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하는 소비자 심리지표가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연구소가 내놓은 소비자태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소비자태도 지수는 45.4로 전분기(47.5)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분기 41.5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분기 이후 1년 연속 기준치(50)를 밑돌았습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고, 5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이 연구소가 내놓은 소비자태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소비자태도 지수는 45.4로 전분기(47.5)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분기 41.5 이후 2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분기 이후 1년 연속 기준치(50)를 밑돌았습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고, 5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