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난자가 필요한 불임 부부와 돈을 벌려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 난자 거래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 등 유명 대학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난자브로커들이 올린 난자를 구한다거나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2만∼3만위안, 우리 돈으로 약 353만∼53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며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과 실제 면접을 통해 난자를 매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상업적인 난자 거래는 불법입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 등 유명 대학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난자브로커들이 올린 난자를 구한다거나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2만∼3만위안, 우리 돈으로 약 353만∼53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며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과 실제 면접을 통해 난자를 매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상업적인 난자 거래는 불법입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