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산 소금 둔갑시킨 일당 검거
입력 2011-11-14 13:55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하려 한 37살 김 모 씨와 42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수입산 중국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 목적으로, 수입산 소금 150톤을 가짜 국내산 30kg짜리 포대 5천장에 나눠서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장철을 맞아, 소금을 포함한 각종 김장 재료에 대해서도 원산지 위반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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