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콜롬비아 학생들이 열흘 뒤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합동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칠레학생연합은 오는 24일 칠레와 콜롬비아에서 무상교육 확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가 동시에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시위는 양국 정치권에 교육예산 확충 협의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칠레학생연합은 설명했습니다.
칠레에서는 지난 5월부터 교육에 대한 투자와 무상교육 확대를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칠레학생연합은 오는 24일 칠레와 콜롬비아에서 무상교육 확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가 동시에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시위는 양국 정치권에 교육예산 확충 협의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칠레학생연합은 설명했습니다.
칠레에서는 지난 5월부터 교육에 대한 투자와 무상교육 확대를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