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데미 무어, 최근 모습에 경악, 원인은…'남편의 바람?'
입력 2011-11-14 10:10  | 수정 2011-11-14 10:11

헐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의 급격히 노화된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데미 무어의 모습에서 심한 마음고생이 느껴진다”는 내용과 함께 49세 생일을 맞은 데미무어가 로스앤젤레스의 네일숍에서 나오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데미 무어의 사진을 살펴보면 얼굴과 목에는 주름이 가득하며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데미무어의 외모가 급격히 노화된 배경에는 그녀의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가 원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애쉬튼 커쳐는 결혼 6주년을 하루 앞두고 참석한 한 파티에서 20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이혼설이 휩싸였습니다.

한편 데미 무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데미무어가 맞나" "예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할머니가 다 됐다"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데미 무어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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