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혜성, 2011 마지막 밤은 국내 팬들과 함께
입력 2011-11-14 09:46 

신화출신 가수 신혜성이 2011년 마지막 밤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신혜성은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1~2012 SHINHYE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란 타이틀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6월 2년 4개월 만에 정규 4집 앨범 발매 후 서울을 비롯해 부산, 중국, 일본 등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신혜성은 마지막 날에는 다시 한국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총 2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연말 콘서트의 마지막 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 오후 10시 공연으로, 신혜성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해 2012년을 함께 맞이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혜성은 "많은 공연을 해왔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서는 팬들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날과 한 해의 첫 날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인 만큼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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