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아리랑2호 발사는 엄중한 도발"
입력 2006-08-01 21:47  | 수정 2006-08-02 08:36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우리나라가 최근 발사한 아리랑2호 위성을 군수용이라고 주장하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남한이 북한 정탐을 목적으로 하는 위성을 발사한 것은 엄중한 도발 행위라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아리랑 2호가 해상도 1m 이하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북한은 이제 24시간 감시당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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