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밤 11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44살 이 모 씨의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9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불로 건물 600㎡와 분쇄기 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이 모두 끝난 다음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불로 건물 600㎡와 분쇄기 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이 모두 끝난 다음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