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강진 사망자 32명으로 늘어
입력 2011-11-13 00:25  | 수정 2011-11-13 13:42
지난 9일 터키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났다고 터키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강진 피해와 구조 상황을 취재하던 터키 민영 도간 통신 소속의 셈 에미르와 세바하틴 일마즈 기자도 포함됐습니다.
터키 총리실의 긴급사태 대책반은 웹사이트를 통해 지진 발생 후 30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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