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행기 푸둥공항서 타이어 펑크

인천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에 도착하던 아시아나 363편 비행기가 어제(31일) 오전 10시35분 착륙도중 뒷바퀴의 타이어 1개가 펑크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행기에는 15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뒷바퀴의 타이어 16개 가운데 1개가 펑크가 났으나 착륙에 문제는 없었으며 비행기는 주기장까지 들어와 승객들이 안전하게 내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