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사동 중국집서 불…1,500만 원 피해
입력 2011-11-12 10:24 
오늘(12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 중국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식당 주방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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