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탄2’ 배수정, 이선희가 구제…본선 합류
입력 2011-11-12 09:31 

배수정이 이선희로부터 구제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는 본선에 오를 34팀(28개 팀+추가 합격자 6명)을 정했다.
이선희는 예선 전부터 ‘엄친딸로 화제를 일으킨 배수정을 멘토부활제로 본선에 합류시켰다.
이선희는 많은 분들이 굳이 멘토제를 거치지 않아도 디렉터분이 조금만 신경써서 녹음실에서 만든다면 바로 (무대 위에) 나와도 될만한 분들이 있다. 그 기회를 스스로 놓치는게 너무 안타까웠다”며 배수정을 선택했다..
이승환은 김시은, 박정현은 김경주, 윤상은 장솔, 윤일상은 현진주를 뽑았다. 장성재도 멘토들이 제작진에게 부탁해 뽑은 추가 합격자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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