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400여 미터의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을 탐험하던 한국 산악인 두 명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촐라체 원정대대장 43살 김형일 대장과 32살 장지명 대원이 탐험 도중 추락사했고, 이들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비극을 맞은 2명의 대원은 지난달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1차 구조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촐라체 원정대대장 43살 김형일 대장과 32살 장지명 대원이 탐험 도중 추락사했고, 이들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비극을 맞은 2명의 대원은 지난달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1차 구조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