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북서부서 20명 탄 선박 괴한에 납치
입력 2011-11-12 04:56 
약 20명의 승객과 승조원 등이 탄 페리가 터키 북서부 해상에서 괴한에 납치됐다고 터키 지방 정부가 밝혔습니다.
터키 지방정부 당국자는 약 5명의 괴한이 터키 북서부 항구도시 이즈미트 인근 해상에서 페리선을 납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3시 45분쯤 페리선이 이즈미트에서 또 다른 항구도시 골쿡으로 향하던 중 발생했다고 현지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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