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부천사’ 정혜영·션, ‘빼빼로데이’ 특별 기부 2011만1111원
입력 2011-11-11 19:25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는 역시 ‘기부천사였다.
션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빼빼로데이에 아내 혜영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며 2011년 11월 11일 11분 11초에 2011만 1111원을 수표로 인출해서 혜영이 이름으로 푸르메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션은 앞서 지난달 7일에도 결혼 다음날부터 매일 모은 만원, 결혼기념일마다 ‘밥퍼에 드려지는 365만원. 올해도 결혼 7주년에 365만원을 드렸다”며 결혼 40주년에는 1억4610만원. ‘만원의 행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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