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38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모 청소년수련원 앞 바닷가에서 김모(18)양과 김모(군)군 남매 등 중.고교생 4명이 썰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오전 11시15분쯤 인근 갯벌 등에서 김양 등 3명은 숨진채 발견됐고 김군은 구조됐다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익사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5분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수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66)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일행들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
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2시41분쯤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에서 낚시 중이던 서모(71)
씨가 강물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송천교 밑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강모(9)군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200여m를 떠내려가다 구조됐지만 병원 후송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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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38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모 청소년수련원 앞 바닷가에서 김모(18)양과 김모(군)군 남매 등 중.고교생 4명이 썰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오전 11시15분쯤 인근 갯벌 등에서 김양 등 3명은 숨진채 발견됐고 김군은 구조됐다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익사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5분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수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66)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일행들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습니
다.
이에 앞서 오늘 낮 12시41분쯤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에서 낚시 중이던 서모(71)
씨가 강물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송천교 밑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강모(9)군이 거센 물살에 휩쓸려 200여m를 떠내려가다 구조됐지만 병원 후송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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