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트 포미닛 지나, 이번엔 호주다
입력 2011-11-11 19:01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가 호주에서 정식으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들은 11일, 호주의 6개 주요도시 오프라인 레코드 점에서 스페셜 음반 ‘유나이티드 큐브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이미 호주 아이튠즈에서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가수로서는 최초의 정식 오프라인 음반발매라는 의미를 지닌다.
‘유나이티드 큐브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역대 히트곡을 포함한 총 17트랙으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포미닛의 ‘핫이슈, ‘뮤직, ‘거울아 거울아와 비스트의 ‘쇼크,숨,픽션, 지나의 ‘블랙앤 화이트,탑걸등이 수록되었으며, 현아의 ‘체인지와 ‘버블팝에 이르기까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 큐브의 인터내셔널 버전은 그 동안 손쉽게 K-POP의 음반을 구입할 수 없었던 나라를 우선적인 대상으로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음반으로 현재 남미와 유럽 등지에서도 공식적인 음반 판매 계획이 진행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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