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이 확인됐다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대해 관련업계는 판매 중단 조치를 유지하면서 반품과 환불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체들은 보건당국의 실험결과를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일부는 자체적으로 심층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폐손상 피해자들의 소송 제기 가능성 등 향후 대응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업체들은 보건당국의 실험결과를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일부는 자체적으로 심층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폐손상 피해자들의 소송 제기 가능성 등 향후 대응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