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미디어렙법안 논의 6인 소위 구성
입력 2011-11-10 21:44 
여야가 합의해 미디어렙 관련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내 대표단 단위의 6인 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소위에는 한나라당 이명규 원내 수석부대표와 허원제 의원, 민주당 노영민 원내 수석부대표와 김재윤 전병헌 의원이 참여합니다.
한나라당은 조만간 1명의 위원을 추가 확정할 계획이며 소위는 다음 주 초 첫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1공영 1민영 미디어렙 체제에는 동의하고 있지만 종편의 미디어렙 포함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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