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9일 한 관계자는 기아차 레이에 노랑(허니비옐로우색)이 다시 추가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를 키우는 용도가 이 차의 주 목적인만큼 특색을 살리기 위해 노란색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노란색을 목격한 관계자는 노란색이 이 차의 이미지에 더욱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픽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기존 청자색 레이를 노란색으로 바꿔 게시하기도 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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