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日 진출 선언 "케이팝 신세계 개척한 18세 뮤즈"
입력 2011-11-10 14:07 

아이유의 일본진출 선언에 현지 기대감이 뜨겁다.
아이유의 일본 진출을 도울 EMI뮤직재팬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팝의 신세계를 개척한 18세 뮤즈"라고 아이유를 소개하고 아이유의 일본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EMI뮤직재팬은 "아이유의 한국에서 인기는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의 톱 아티스트다"라며 "가수로서 압도적인 표현력을 지녔으며 직접 기타도 연주한다. 연주실력에 작곡 능력. 자유로운 감성으로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보컬실력을 지녔다"고 극찬했다.
오는 12월 14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첫 발매되는 아이유의 앨범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한국에서 발표된 노래들을 엮은 스페셜 앨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좋은 날을 비롯해 2AM 멤버 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 등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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