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공동대표 체제 운영

웅진코웨이가 홍준기 전 삼성전자 헝가리 생산·판매법인장을 해외사업과 R&D 총괄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이에따라 현 박용선 사장이 전략기획과 영업·리빙사업 부문을 맡고, 홍 신임 사장이 해외사업과 R&D, 생산부문을 총괄하는 방식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회사측은 공동대표 체제는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