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니던 공장서 구리 훔친 직원 덜미
입력 2011-11-10 08:48 
자신이 다니던 공장에서 구리제품을 훔친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일하는 공장에서 구리 제품 등을 훔친 혐의로 32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40분쯤 김해시 주촌면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서 구리제품을 훔치는 등 모두 3천 5백만 원 상당의 구리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 씨는 훔친 물품을 근처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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