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행운동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전기 차단기 교체 작업 중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기업자 38살 이 모 씨와 PC방 업주 41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또, 주차장 내부와 차단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단기 교체 중 부주의로 전선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전기업자 38살 이 모 씨와 PC방 업주 41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또, 주차장 내부와 차단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단기 교체 중 부주의로 전선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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