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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5연패 끊고 시즌 2승
입력 2011-11-09 20:39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가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신세계는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국민은행에 73대 68 역전승했습니다.
신세계는 김정은이 22점, 허윤자가 18점, 김지윤이 15점을 넣으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국민은행의 변연하와 정선민은 나란히 20점씩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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