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구모자 눌러쓴 민낯…'슈스케' 현장서 이요원 포착
입력 2011-11-09 20:02  | 수정 2011-11-09 20:04

이요원이 ‘슈퍼스타K3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울랄라세션와 버스커버스커, 투개월의 준결승전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3에서 배우 이요원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방청석을 찍는 카메라에 포착된 이요원은 자신이 화면에 나오자 쑥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요원은 단발머리를 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 모자를 써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그녀의 미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요원의 모습을 포착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딱 알아보겠냐”,민낯이 더 예쁘다”,후광이 비춰 알아볼 수밖에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부른 투개월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버스커버스커는 보아의 '발렌티‘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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