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지검 검사 잠적 '행방 추적 중'
입력 2011-11-09 17:49  | 수정 2011-11-10 00:05
대전지검 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을 끊고 행방을 감춰 검찰과 경찰이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대전지검과 경찰에 따르면 36살 A 검사가 지난 3일 오후부터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사라져 소재 파악에 나섰으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사 가족은 지난 8일 경찰에 가출신고를 접수했으며, 검찰 안팎에서는 업무상 스트레스 때문에 잠적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잠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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