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3위인 한국 여자 배구가 월드컵 대회에서 15위 케냐를 꺾고 첫 승을 챙겼습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도야마 시티체육관에서 열린 2011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 2차전에서 케냐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전날(8일) 세계 1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3으로 역전패해 승점 1을 올린 한국은 이날 승리로 3점을 더 챙겼습니다.
케냐와의 역대 전적으로는 5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도야마 시티체육관에서 열린 2011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 2차전에서 케냐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전날(8일) 세계 1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2-3으로 역전패해 승점 1을 올린 한국은 이날 승리로 3점을 더 챙겼습니다.
케냐와의 역대 전적으로는 5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