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열고 나눔 문화 확산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 브리핑에서 기부연금 도입과 공익신탁법 제정, 세제 지원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제 지원 차원에서 소득공제한도 초과 기부금에 대한 이월 공제 기간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나눔 실천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나눔의 전당과 나눔의 날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 브리핑에서 기부연금 도입과 공익신탁법 제정, 세제 지원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제 지원 차원에서 소득공제한도 초과 기부금에 대한 이월 공제 기간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나눔 실천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나눔의 전당과 나눔의 날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