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동물성 단백질? 난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품 먹는다!”
입력 2011-11-09 14:01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www.nutrilite.co.kr)가 순식물성 단백질 보충제품 ‘뉴트리 파이토 푸로틴 (Nutri-phyto protein)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뉴트리 파이토 푸로틴은 기존에 판매하던 푸로틴 단백질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대두·밀·완두를 원료로 식물성 단백질을 추출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보충제나 대용식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 또한 20여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한 아미노산 스코어(단백질의 영양가를 필수아미노산 조성으로부터 판정하는 방법) 100 제품이라고 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포화지방산이 낮고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품의 경우 우유 소화가 힘들어 유청단백질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팀 신은자 부장은 단백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뉴트리 파이토 푸로틴은 영양 만점의 아침 식사대용이라 생각한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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