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극한 기상현상을 예측하고 선진화된 방재기준을 마련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방재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오늘날 소방관의 역할과 임무는 화재 진압을 넘어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특히 "이제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는 시급히 대비해야 할 중요 과제가 됐다"면서"이러한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지식의 습득과 교육훈련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오늘날 소방관의 역할과 임무는 화재 진압을 넘어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특히 "이제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는 시급히 대비해야 할 중요 과제가 됐다"면서"이러한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전문지식의 습득과 교육훈련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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