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황학동 창고 붕괴…1명 부상
입력 2011-11-09 10:41 
오늘(9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황학동 한 기계 창고에서 철제빔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창고 안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 이 모 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고 개조 공사 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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