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는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문을 연 지 10년 만에 관람객 천만 명 동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2001년 개장 이래 지난해 말까지 누적관람객은 798만 명이며, 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와 문화행사는 모두 294차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관람객이 900만 명을 넘어 내년 중에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 중 유일하게 8년간 매년 흑자를 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2001년 개장 이래 지난해 말까지 누적관람객은 798만 명이며, 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와 문화행사는 모두 294차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관람객이 900만 명을 넘어 내년 중에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 중 유일하게 8년간 매년 흑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