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옥빈, 택시 내려 마스크 썼다‥소속사 이적
입력 2011-11-09 10:07 

배우 김옥빈이 전 소속사인 택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고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김옥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정보석, 오현경, 박선영, 김성오, 박성웅, 신은정, 안용준 등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옥빈이 보다 발전하고 성숙된 연기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옥빈도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조만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2005년 여고괴담4 주연으로 데뷔 이래 드라마 KBS ‘안녕하세요 하느님', MBC'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시체가 돌아왔다(우선호 감독, 씨네2000제작,CJ엔터테인먼트 배급)크랭크업 하고 2012년 상반기에 개봉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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