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로 24살 P 씨 등 중국인 선원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P 씨 등은 어제(7일) 오후 2시쯤 인천 소청도 남동쪽 해상에서 250t급 저인망 어선을 타고 배타적 경제수역을 80km 침범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인천해양경찰서가 나포한 중국어선 52척 중 200t 이상인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P 씨 등은 어제(7일) 오후 2시쯤 인천 소청도 남동쪽 해상에서 250t급 저인망 어선을 타고 배타적 경제수역을 80km 침범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인천해양경찰서가 나포한 중국어선 52척 중 200t 이상인 경우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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