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국 경기침체 땐 리먼사태보다 심각"
입력 2011-11-08 18:46  | 수정 2011-11-08 23:18
미국의 경기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그 파급력은 지난 2008년 리먼 사태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자본주의 4.0을 쓴 아나톨 칼레츠키는 하나대투증권이 주최한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의 소비와 수요가 줄어 보호무역에 돌입하면 중국과의 무역분쟁도 심각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기 지표를 봤을 때 미국 경기가 침체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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