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중생 3명, 연탄불로 자살 시도
입력 2011-11-08 13:42  | 수정 2011-11-08 14:54


오늘(8일) 오전 5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괴정동의 한 암자에서 여중생 A양 등 3명이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A양 등 3명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후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A양 등이 자살을 시도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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