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과 관련해 현행 교육과정에서 쓰이는 민주주의라는 용어 대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재 정권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가 장기집권 등에 따른 독재화로 시련을 겪었다'고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의 역사·국어·도덕·경제 교과서의 집필기준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번에 개발된 집필기준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고취할 수 있는 교과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재 정권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가 장기집권 등에 따른 독재화로 시련을 겪었다'고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의 역사·국어·도덕·경제 교과서의 집필기준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이번에 개발된 집필기준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고취할 수 있는 교과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