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인 몰래 돈 빠져나가"…스마트폰 악성 앱 극성
입력 2011-11-08 11:57  | 수정 2011-11-08 18:44
휴대전화의 주인도 모르게 현금이 결제되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BBC 등 영국 언론들은 겟세이프온라인 닷컴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 악성 앱이 지난 4개월간 800%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개방형 모델인 안드로이드폰이 악성 코드에 특히 취약하다고 분석하고, 앱을 내려받거나 사용할 때 개발자와 사용 상태, 요금을 확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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