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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日 아레나 투어, 10만명 1분만에 매진‥"1회 추가"
입력 2011-11-08 11:37 

2PM이 10만명 규모의 첫 일본 아레나 투어 티켓을 1분만에 매진시켰다.
2PM의 일본 아레나 투어는 12월 3일 시작해 본 공연 5회, 부도칸 2회 등 총 8회 공연으로 5일 일본 현지에서 티켓이 오픈됐다. 2PM 소속사 JYP에 따르면 "티켓 오픈되자 마자 1분만에 10만석에 달하는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며 "후쿠오카 1회 공연을 긴급 추가했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인기도 폭발적이다. 2PM의 첫 일본 정규 앨범은 5~60년대 스타일의 신사적이고 정열적인 6명의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표한 세장의 싱글 수록곡을 비롯하여 '핸즈 업'(Hands Up)의 일본어 버전, 준수가 일본팬을 위하여 작사 작곡한 신곡 ‘하나레테이떼모(離れていても)외 5곡의 신곡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2PM은 현재 '울트라 러버' 프로모션차 일본에 체류중이며 8일 한국으로 귀국, 이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위해 자카르타로 떠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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