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투수 백차승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신문은 백차승의 불펜 투구를 지켜본 오카다 오릭스 감독이 '공의 힘은 박찬호보다 낫다'며 호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릭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는 백차승은 어제(7일)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했습니다.
백차승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2 킬로미터였지만, 낮게 제구가 되는 모습이 구단 수뇌부의 눈길을 끌었다고 일본 신문은 전했습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신문은 백차승의 불펜 투구를 지켜본 오카다 오릭스 감독이 '공의 힘은 박찬호보다 낫다'며 호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릭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는 백차승은 어제(7일)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했습니다.
백차승의 직구 최고 구속은 142 킬로미터였지만, 낮게 제구가 되는 모습이 구단 수뇌부의 눈길을 끌었다고 일본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