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환 “내 딸, 소시 윤아 닮았다”

배우 송채환이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만나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송채환은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소녀시대 윤아 씨를 만나려고 ‘강심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송채환은 윤아 씨에게 만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우리 딸이 8살인데, 별명이 ‘리틀 윤아다. 소녀시대의 윤아를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어 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궁금케 했다.
송채환의 딸과 아들은 스튜디오에 출연, 윤아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송채환은 또 이날 방송에서 딸과 아들을 모두 수중분만으로 출산한 이야기도 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