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윤지민, 7일 3D KIFF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주)매경닷컴과 (주)MBN 매일방송이 주관하는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3D Kore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홍보대사 위촉식이 7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렸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권혁조 3D KIFF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박철민, 윤지민에게 위촉패가 수여됐다.
이날 박철민은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성공적인 영화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윤지민은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 홍보대사로서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박철민과 윤지민은 영화제가 시작되는 17일부터 막을 내리는 21일까지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MBN에서는 오는 20일 5시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 1전시관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폐막식을 TV로 생중계한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3D 국제영화제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에서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다양한 3D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3D 마니아는 물론이며 3D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나라 3D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