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추문이 끊이지 않는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허먼케인의 네 번째 피해자가 등장했습니다.
샤론 바이어리크라는 이 여성은 기자회견을 하고 전국요식업협회에서 해고당해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허먼 케인을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그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허먼 케인이 치마 아래로 손을 넣었고, 놀라서 소리를 지른 그녀에게 케인이 '일자리가 필요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케인 측은 즉각 성명을 통해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샤론 바이어리크라는 이 여성은 기자회견을 하고 전국요식업협회에서 해고당해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허먼 케인을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그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허먼 케인이 치마 아래로 손을 넣었고, 놀라서 소리를 지른 그녀에게 케인이 '일자리가 필요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케인 측은 즉각 성명을 통해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