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한 달여 간의 휴식을 마치고 호주에서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지난달 미국 프로골프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공동 30위에 그쳤던 우즈는 오는 10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에미리츠 호주 오픈에 출전합니다.
최근 2년간 부진에 빠진 우즈는 마지막 우승이 2009년 1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대회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지난달 미국 프로골프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공동 30위에 그쳤던 우즈는 오는 10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에미리츠 호주 오픈에 출전합니다.
최근 2년간 부진에 빠진 우즈는 마지막 우승이 2009년 1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대회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