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희태 "군 가산점 부활해야"
입력 2011-11-07 18:12  | 수정 2011-11-07 23:27
박희태 국회의장이 "군복무 가산점 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자신이 복무했던 경기도 포천의 군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에 복무하고 예편한 젊은이들을 위해 국가적인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젊은이들이 자진해서 군에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