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글 회장 "안드로이드 OS 유료화 계획 없다"
입력 2011-11-07 17:46  | 수정 2011-11-08 03:42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안드로이드 OS를 유료화할 계획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슈미트 회장은 앞으로도 안드로이드 OS의 개방 전략을 유지할 것이냐라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질문에, 안드로이드 유료화로 한국 기업 등의 최고 기술에 접근할 수 없는 건 구글에게도 손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에 케이팝 전용 채널 개설 등을 검토하겠다고 구글 측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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