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제천시 한 식당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손님이 낸 음식값을 금고에 넣지 않고 주문 명세를 없애는 수법으로 모두 2천500차례에 걸쳐 5천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제천시 한 식당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손님이 낸 음식값을 금고에 넣지 않고 주문 명세를 없애는 수법으로 모두 2천500차례에 걸쳐 5천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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