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지난 5일, 6일 가수 김태우와 '투맨쇼' 공연을 끝으로 공식활동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날 공연에서 휘성은 군입대 소감에 대해 ‘놈들이 온다 방송을 준비하기 3일 전에 입대 스트레스, 작업 등 때문에 쓰러졌다. 병실에 누워 생각을 많이 정리했다.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겨냈다. 지금은 완전히 극복했다"고 말했다.
휘성의 군입대에는 절친들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휘성 상추 휘추! Goodbye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휘성은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했다.
한편 휘성은 오는 2013년 8월 제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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