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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합류…'작렬공주로 변신'
입력 2011-11-07 11:03  | 수정 2011-11-07 11:03

영화 '써니'를 통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천우희가 종합편성채널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마더', '써니'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천우희는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욕심 작렬, 승부욕 작렬, 도끼병 작렬의 일명 '작렬공주'로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걸스걸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천우희는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으로 작품에 흥미를 갖게 됐는데 이렇게 참여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좋은 선배 연기자 분들과 함께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은 뱀파이어별의 왕자가 평소 팬이었던 걸그룹을 보러 지구에 오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담은 기발한 컨셉의 청춘 멜로 시트콤으로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수미가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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